케이블 방송사, 방송전문인력 채용 잇따라 새해 벽두부터 케이블방송사(PP사)들의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특히 다매체 케이블인 온미디어를 비롯해서 KBSN과 농수산홈쇼핑 등 기존의 대형 케이블방송사들은 물론, OBS 등 신생 지역방송사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잇따라 쏟아져 나오면서 관련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9일,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부터 금년 1월 초까지 케이블방송사들의 채용이 예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났다. 온미디어는 영화사업부에서 활약할 플래시디자이너와 Visual Art 디자이너를 모집하고 있다. 각 분야별 경력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전문 학원 수료자의 자격을 요구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충원 시까지. KBSN에서는 경영기획팀의 인사.노무 담당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졸(4년)이상 법학 또는 경영학 전공자를 선발하며, 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접수는 KBSN홈페이지(www.kbsn.co.kr)을 통해 가능하다. 농수산홈쇼핑의 영상기술팀과 영상아트팀에서는 CG, 영상, 음향, 카메라 등 방송기술 부문을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여성TV(GTV)는 경력 3년 이상의 PD를 선발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1975년 이후 출생자로 4년제 대졸자 이상이다. YTN미디어는 PD와 방송작가 직종에 프리랜서를 모집하고 있다. PD의 경우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채용된 인원은 ‘스타 투데이’코너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민방송RTV에서는 4년 이상의 경력 PD로 국군방송TV(군!체험현장)에 바로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분야의 경력자로 제작 유경험자를 우대하며, 채용 시 즉시 제작현장에 투입이 가능하다. 최근에 개국한 OBS에서는 PD와 조연출을 선발하고 있다. 채용마감은 충원 시까지이며, 해당 업무에 대한 3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보도자료 출처 : MJ플렉스 보도자료 통신사 EBN산업뉴스(www.ebn.co.kr) 배포
[기사원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