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잡이 한국모델협회와 공동으로 면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미지컨설팅 및 엔터테인먼트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이미지 시대에 맞춰 사회 전반에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열리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취업부문에서도 적용되고 있다. 좁은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 위해 단순히 자신에 커리어만을 앞세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만으로 합격의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 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지금은 '유아독존'의 인간형보다는 서로 협력하고 공동업무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협동적 인간'을 필요로 하는 현실이다.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서류상의 내용보다는 개인들의 자질과 인성을 파악하기 위해 인사담당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렇기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은 기업문화에 부흥 할 수 있는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취업준비생들의 이미지메이킹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무료특강이 10월 4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No.1 매스컴 취업사이트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이 한국모델협회와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과 함께 진행한다. 1부에서는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마인드컨트롤", "면접사진 잘찍는법", 카메라 촬영을 위한 피부관리 및 화장메이크업"등 입사지원자가 면접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나"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 된다. 2부는 "케이블TV의 업계 현황 및 취업준비전략", "연예산업에서의 매니지먼트사의 역할과 미래의 모습, 그리고, 취업준비전략"에 대한 부분의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 업체는 미디어잡(www.mediajob.co.kr)을 비롯해 한국모델협회, 오라클 피부과 원장 ,동아TV, 예당엔터테인먼트, 마케팅컴퍼니등이다. MBC, KBS등 점차 많은 언론 방송사들이 학력, 성별, 나이등의 제한을 철폐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류에서의 당락은 예전만큼 경쟁률이 심하지 않다. 이제는 나를 어떻게 표현하고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나를 잘 표현하는 사람이 기업문화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한발 앞서갈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에 취업 이후에도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을 할 것으로 보인다. (끝)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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