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하반기 또는 2008년 상반기 주요 언론, 방송사의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MBC와 조선일보라는 메이저급 언론사의 채용이 진행 되고 있어 언론고시를 준비해 오던 학생들의 초미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 언론사들과 방송사들의 공채가 함께 진행 되고 있어, 어느때보다 매스컴 취업시장에 활기를 띄고 있다. 각 채용정보는 국내 1위 매스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문화방송은 2008년도 신입사원 공채가 진행 중이다. 모집분야는 아나운서, 기자, PD, 카메라기자, 제작 카메라, 방송경영, 방송기술, 컴퓨터그래픽(CG)부문이며, 8월 16일에 1차 서류접수가 마감 되었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9월 3일(월) 18시에 MBC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2차 필기시험이 9월 9일(일)에 있을 예정이다. 1차 서류합격자는 필기시험 당일 수혐표와 신분증을 준비해서 홍익대학교에 오전 9시까지 입실하면 된다. 조선일보는 8월 27일(월)부터 9월 7일(금)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취재기자부문에 일반수습기자를 채용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4년재 대학 졸업생으로 2008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병역필한 자는 1977년, 미해당자는 1979년 이후 출생자가 지원이 가능하며, 영어성적은 TEPS 730점, TOEIC 820점, TOEFL(CBT) 230점 이상의 성적(2005년 9월 1일 이후 응시한 성적만 인정)만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채용공고는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겨레신문에서 2007년 기자직과 경영관리직의 수습사원을 모집한다. 8월 14일부터 채용이 시작되며, 일반전형은 24일까지, 특별전형은 22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으며, 나이와 학력 제한이 없다. 지원자는 모두 1차 필기 시험응시기회가 주어지며, 특별전형은 필기 시험이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겨레 신문사 홈페이지(hani.co.kr/)에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경제신문에서 경력기자를 채용한다. 접수기간은 8월 22일까지이며, 지원자격은 신문,방송 및 통신의 채재경력 7년 이하의 경력, 4년제 대졸의 학력이며, 성별과 나이는 무관이다. 세부 지원 사항은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CBS는 경력기자를 공개채용한다. 지원자격은 경력 3년이상 10년 이하, 4년제 정규대학 졸업이상이다. 원서접수는 8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제출 방법은 목동 CBS 경영본부 총무부에 우편접수만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CBS홈페이지(www.cbs.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청주, 대전, 춘천 CBS 각역방송에서도 경력기자 모집도 진행 되고 있다. 문화일보는 제 12기 수습기자 모집의 접수를 8월 31일까지 받는다. 취재기자와 편집기자 부문의 채용이 진행되며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자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경력과 나이 성별은 제한이 없다. 채용정보는 미디어잡(www.mediajob.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끝)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여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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