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YG Entertainment)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이 그룹 해체 후 창립한 연예 기획사이다. 음반 기획 및 제작 분야에 진출해있고 다양한 가수들을 배출하였다. 2009년 부터는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2014년 다수의 스타급 연기자들을 영입하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2011년 11월 23일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는 SM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직상장에 성공하였다.

2012년 한국벤처투자 선정 '더 스타트업 코리아 2012' - 올해의 최우수 기업

2012년 2012 제8회 다리어워드 시상식 - 올해의 한국 비즈니스 (YG USA)

2013년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 특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