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세계 

음악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과정이 필요한데 연주자, 가수들의 악기와 목소리를 녹음하고 이를 섞어서 믹싱을 하는 과정을 말한다. 
그리고 CD나 테이프 원본의 음질을 고르고 듣기 좋게 만드는 마스터링을 하게 된다. 레코딩 엔지니어라기 보다는 음향 엔지니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음향 엔지니어의 역할은 녹음, 믹싱, 편집, 마스터링, 편곡, 작사 등등의 음악 전반에 관련된 일을 한다. 

▒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 
음악(편곡, 연주)을 하다보니 음악을 최종적으로 전달하는 매체인 CD, Tape, LP의 음질에 중요성을 느꼈기에 MIDI, 녹음, 마스터링에 관심을 갖게 됐으며 이 작업을 위해 음향엔지니어를 한 것이 아니고 음악을 위해서 음향엔지니어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 

▒ 아르바이트를 경력으로? 
만약 채용을 한다면 음악을 이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한다. 음향 엔지니어가 음악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음향 엔지니어로서의 자격에 부합되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음악을 아는 분들이라야 좋다. 창조기획에서는 아르바이트를 쓸 예정이지만 직원을 채용할 계획은 아직 없다. 

▒ 전망 좋은 유사 직종 
음악 전공자들이라면 가수, 작곡, 작사, 연주(미디 연주포함), 음향엔지니어, 프로듀서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너무 당연한 길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음악인은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음악이 포함되는 어느 곳이나 가서 최선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료출처 - 음악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