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 되기 위해 꼭 참고해야 할 사이트 TOP10 

 - PD, 기자, 아나운서등 언론인, 방송이 되기 위한 지침 

방송사 취업문을 넘어서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다가설 기회는 있다. PD, 기자, 아나운서, 방송기술등 매스컴 분야를 지원하는 학생, 직장인, 구직자들이 꼭 참고해야할 사이트를 소개한다. 방송·언론인이 되기 위해서 업계의 동향 및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니, 반드시 ‘즐겨찾기’를 해두자. 

1. 매스컴 분야 구인/구직 사이트 미디어잡(www.mediajob.co.kr) 
 - PD, 기자, 아나운서, 방송기술등 매스컴 분야의 채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입사지원 및 기업 소개, 직종안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요령 및 매스컴 취업관련 특강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력서를 등록해 두면, 기업에서 직접 이력서를 보고 면접을 제의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미디어잡에서 운영하는 미디어잡 트위터(www.twitter.com/mediajob_HR)에서도 현업 정보들을 파악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자. 

2.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컬쳐리스트(www.culturist.or.kr) 
 - 한국콘텐츠진흥원 종합인력정보시스템이다. 직업 및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콘텐츠채용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방송, 캐릭터, 애니메이션, 음악등의 분야를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3. 한국언론진흥재단(www.kpf.or.kr) 
 - 신문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하고자 할 때 유용하다. 뉴스의 콘텐츠와 품질제고, 읽기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한국 언론진흥재단은 언론인들의 동향 및 현재 언론 분야의 정보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4. 웹진언론고시 카페(http://cafe.naver.com/mediajob
 - 미디어잡에서 운영하는 네이버의 웹진언론고시 카페이다. PD, 기자, 아나운서, 방송기술직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있어, 스터디 모집,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요령등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잡에서 제공하는 채용정보도 확인 할 수 있어, 구직정보 및 구직에 필요한 정보들을 한번에 확인 할 수 있어서 용이하다. 

5. MBC아카데미(www.mbcac.com) 
 - 방송 각 분야의 실무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1년에 2번 모집한다. 취업에 대한 정보,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MBC아카데미의 경우 M피플을 통해 MBC 또는 관련 계열사로 취업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6. KBS방송아카데미(www.kbsacademy.co.kr) 
 - 방송 각 분야의 실무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별히 한국어능력시험에 대한 교육과정도 있으며, 1년에 수강생을 4회 모집한다. 취업에 대한 정보,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7. SBS방송아카데미(www.sbsacademy.co.kr) 
 - 방송 각 분야의 실무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취업에 대한 정보,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SBS방송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는 취업센터 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하여 방송 및 언론사 관련 채용정보를 보여주고 채용추천의뢰와 수료생 취업현황 등을 통해 교육생 지원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8. 한국PD연합회(www.pdjournal.com) 
 - 방송3사 및 케이블TV등의 PD 및 방송가 뉴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PD교육원에서 현업 및 예비 PD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도 있어 PD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9. 한국기자협회(www.journalist.or.kr) 
- 언론사의 동향과 뉴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업기자들의 커뮤니티를 볼 수 있다. 기자협회보, 기자포럼 및 세미나, 연수교육등을 진행하고 있다. 

10. 한국아나운서연합회(www.announcer.or.kr) 
 - 현재 방송3사, 케이블TV등의 현업 아나운서들을 볼 수 있으며, 우리말 자료실이 있어 우리말 공부 등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아나운서 저널을 통해 현업 아나운서 또는 언론사 편집 담당자들의 글들을 볼 수 있어 현재 트랜드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입사를 희망하는 분야의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여 각 분야의 흐름과 트랜드를 파악하면 구직의 문은 활짝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