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학회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의 인기가 높아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생겨난 용어.

즉, 취업이 어렵다 보니 취업에 도움이 되는 동아리들에 지원자들이 몰리면서 동아리 가입이 고시를 치듯 어렵다는 것을 빗댄 신조어다.

실제로 인기 동아리에 가입하려면 필기시험을 치르고 학생들 자체 면접까지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동아리 고시 (시사상식사전, 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