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엔지니어



음악엔지니어가 하는 일은 주로 음반 작업시 오디오 디렉팅을 하는 업무이다. 오디오 디렉팅이란 콘솔이라는 오디오 조절 장치를 조작함으로써 최적의 음량과 음질을 만들고 분위기에 맞는 오디오를 선곡하는 일이다.

 방송국에서는 '오디오맨'이라는 사람이 대부분의 작업(음향, 음악, 믹싱 등)을 총괄하여 담당한다.
즉 음악엔지니어는 오디오 부분을 총괄하는 오디오 연출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곡이나 영상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하고, 거기에 맞는 분위기로 오디오를 조절한다.

이렇듯 소리 관련한 분야로서 매우 유망하다고 할 수 있는데 전문가로서의 인정을 받으려면 부단한 노력과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참고로 음향효과는 '쿵, 철썩, 끼익'하는 등의 의성어를 오디오로 표현하는 일이고, 음악효과는 '브릿지로 사용되는 음악'을 프로그램이나 음반의 분위기에 맞게 표현하는 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