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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가 되기 위한 절대 노하우 
일반적으로 작가가 되는데 있어 전공이나 학력에 크게 제한은 없으나  2년제 및 4년제 대학의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과 등 어문계열 출신자 들이 유리하다. 아무래도 이들 학과에서는 문학일반에 관한 이론뿐만 아니라 작품창작을 통한 실습교육을 병행하고 있어 언어의 예술적 표현 능력과 창조력을 학습할 수 있다. 아울러 많은 공모전 응모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가 있다. 방송작가의 경우 방송사의 극본공모나 공개채용을 통해 활동할 수 있으나 가능성은 희박하며, 대개는 방송사나 신문사 관련 작가교육원에서 공부한 뒤 추천이나 인맥을 통해서 입문하게 된다. 아래에는 작가가 되기 위한 취업 전략들을 소개해 놓았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정말 작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돈이 아닌 예술가적 마인드를 갖고  꾸준하게 창작 활동 및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 

  

가) 대학방송국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지면에 원고 쓰는 일과  방송사의 원고는 전혀 다르다. 하지만 방송멘트를 써 볼 수 있고 거기서  배우는 것은 무시 못할 정도이다. 특히 라디오 프로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대학방송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도록 한다. 인맥을 만드는데도 상당히 중요하다. 

 나) 극본 및 대본 공모전을 이용한다. 
지상파방송의 개편시기 즈음에 이루어지는 공모전이나 기타 협회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에 
적극 응모한다. 당선되면 바로 메인 작가로 입지를 갖출 수도 있지만, 가장 희박하고 어려운 방법이기도 한다. 그러나 결과를 또나 열심히 응모하다 보면 실력도 늘고, 우연히 절호의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다) 최선을 다해 인맥을 확보한다. 
방송업계에서는 인맥이 중요한데,  특히 작가 분야는 더 심하다. 비합리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방송에선 이 방법이 통한다. 방송계에 종사하는 선배, 특히 PD나 현역 작가들을 알아두면 좋다. 특히 학교 선후배를 통해서 보조작가 (스크립터) 로 입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관련 모임이나 동아리 활동 등에도 열심히  참여하고, 많은 사람을 알아두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라) 방송작가관련 교육기관을 수료한다.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방법이다. 인맥도 없고, 관련학과도 나오지 않은 사람들의 유일한 대안 이라 할 수 있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면 수료 전후로 해서 취업추천의  기회가 많이 오는 편이다. 특히 강사진 (대부분 현직 작가)에게 눈에 띄면 바로 일할 수 있는 특혜도 주어진다. 
< 참고로 작가는 나이제한 절대 없습니다. 오로지 경력뿐.. > 


[자료출처 - 취업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