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자회사인 구글 딥마인드의 데이비드 실버, 아자 황 등이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는 중앙처리장치(CPU) 1202개를 병렬로 연결해 경우의 수를 줄였고, 프로 바둑기사들의 대국 장면 3000만개를 프로그램에 입력하고 경기를 통해 바독 기술을 습득했다.

또 수의 위치를 평가하고 판세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가치 네트워크(이미지 인식 기술), 움직임을 선택하는 정책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있다. 

불리하다고 판단하면 관련된 경우의 수를 배제할 수 도 있다.

 

출처 : 2016 최신시사상식 <178집>ㅣ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