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강: (1Day라서)

글쓰기 관련 강좌는 이번이 마지막 강좌입니다.

매거진 콘텐츠 기획 AtoZ_9.25(수) 김관식 편집장

매체 제작 기획과 구성

실용적인 매체 글쓰기에 이은

내러티브 기사 작성까지

아무리 훌륭한 내용도,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 매체 눈높이에 맞춘 ‘핵심’ 족보를 전달합니다.

온오프라인을 떠나 콘텐츠 핵심 역시 독자의 시선을 머물게 하는 타이틀과 간결한 문장이죠. 타이틀과 첫 석 줄 실습, 기자들이 많이 틀리는 글, 다양한 콘텐츠 인용법, 글감, 인터뷰 노하우 등을 제공합니다.

기사 쓰기 실제와 실습_9.26(목)_유정서 발행인(월간 민화)

기자는 어떻게 글을 쓸까요?

콘셉이나 서식을 가지고 쓰는 것일까?

기사의 종류와 형태 그리고 유형별 글쓰기는 다를까?

독자의 다양한 연령층, 계층, 성별까지 정말 고려해서 쓸까?

유형별, 콘텐츠를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기사를 쓰는 방법을 딱 하루에 알려드립니다.

기사체는 독자들에게 기사를 읽히기 위해 오랜세월 언론 매체들이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한 검증된 스타일입니다. 누구나 노력하고 훈련하면 할 수 있습니다.

실전! 인터뷰 기술_9.26(목)_이필재 大기자

잘 들어야 잘 쓰는 것은 기본입니다

인터뷰가 꼭 기자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자처럼, 기사처럼 쓰는 기자적 글쓰기는 직장인의 '필살기'입니다.

기사체는 '약발'이 검증된 스타일이죠. 신문을 '팔아먹기 위해' 신문사들은 몇백 년에 걸쳐 이 문체를 갈고닦았습니다.

당신의 상상은 현실이 됩니다.

디자인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취재기자와 출판 및 편집 디자이너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배워야 하는 툴이기도 하죠. 인디자인은 생각보다 독학이 쉽지 않은 툴로도 알려져 있지만, 대신 한번 제대로 배워두면 무궁무진한 응용을 할 수 있답니다.

좋은 글을 쓰는 건 쉽지 않습니다.

마침표와 쉼표는 어디에 찍어야 하는지도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애기, 접속사 줄이기 등 주어와 술어의 호응을 제대로 정리하고, 조사를 적절하게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비문을 바로 잡아 올바른 문장이 되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