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10년, 미래를 이끌어 갈 출판인재 육성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SBI는 2005년 출판인의 손으로 출판인을 양성하자는 취지로 설립되었습니다.
2006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지금까지 400여 개의 출판사와 200여 명의 교수의 노력으로 500여 명의 신규 출판인을 양성하였습니다. 또한 10,000여 명에 이르는 출판인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다져온 명실상부한 최고의 출판 교육기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5년은 SBI 개원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는 책과 출판의 미래를 믿습니다. 10년 전 많은 출판인이 뜻을 모아 SBI를 설립한 취지를 다시 새기면서, 앞으로의 10년도 더욱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에 매진하겠습니다. 미래를 꿈꾸며 도전하는 인재들이 변화하는 출판문화산업의 큰 축이 되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연구하는 출판 교육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SBI는 여러 출판인과 저자, 그리고 수많은 독자와 함께 한국출판문화의 힘을 키우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