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주식회사는 미래에셋금융그룹의 계열사로 금융투자회사이다. 주요 사업은 기업금융(IB) 업무, 자산관리, 유가증권 위탁매매 및 인수, 선물 및 옵션 매매의 중개와 위탁판매, 사채 모집의 수탁, M&A 중개와 주선 및 대리, 외자도입 및 해외투자 주선 등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대한민국에서 단기간 내에 대형증권사로 급속하게 성장하였고 2010년 하버드비지니스스쿨에서 관심을 가지고 아시아 투자기업인 최초로 “Mirae Asset: Korea’s Mutual Fund Pioneer”라는 이름으로 케이스 스터디에 등재되었다. 2018년에는 ‘더 케이스 센터(The Case Centre)’ 라는 세계 최대 규모 비영리 경영사례 연구기관에서 "Disruptive Innovation"이라는 보고서로 미래에셋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금융혁신 사례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2019년에는 전통적인 증권업에서 벗어나 글로벌/투자 중심의 경영전략 혁신을 통해 금융수출과 국부 창출의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아 제26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970.09.23 동양증권 설립
1973.09.01 대우실업 계열사로 편입
1975.09.26 증권거래소 상장
1983.10.20 대우증권으로 상호 변경
1983.12.19 삼보증권 흡수합병
1984.05.19 대우경제연구소 설립
1988.02.13 대우투자자문 설립
1999.10.01 대우그룹에서 계열분리
2000.05.16 한국산업은행으로 최대주주 변경
2010.12.01 KDB대우증권으로 상호 변경
2016.04.01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사로 편입
2016.05.13 미래에셋대우로 상호 변경
2016.11.14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서울시 중구 수하동으로 본사 이전
2016.12.30 미래에셋증권과 통합, 미래에셋대우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