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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땐 디자이너 확보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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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땐 디자이너 확보가 중요"
  • 정수연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31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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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깊어지면서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기피하고 있는 가운데 디자이너를 채용하는 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다.


31일 디자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www.designerjob.co.kr)에 따르면 삼성전자(주),  (주)풀무원, (주)티이티이 등이 디자이너 채용에 나섰다. .

삼성전자는 애니콜 VMD를 채용한다. 전문대졸 이상 학위소지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디자인 관련전공자, 전자/이동통신 유통매장 디스플레이 경험자 등을 우대한다. 근무형태는 계약직으로 전국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1월 12일까지 채용하고 있으며 , 홈페이지(www.dearsamsung.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주)풀무원에서 1월 11일까지 풀무원 이샵 웹디자이너를 모집하고 있다. 전문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28세 이하만 지원할 수 있다. 근무형태는 아르바이트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드림위버, 플래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주 5일 근무제로, 지원을 원한다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PPT형식으로 된 포트폴리오를 디자이너잡 온라인 입사지원이나 이메일(mjjanga@pulmuone.co.kr)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주)티이티이는 헤어그라피 편집디자이너를 채용한다. 경력 2년 이상의 전문대졸자면 지원 가능하며, 잡지편집 경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관련학과 졸업자, 컴퓨터 활용 능력 우수자를 우대하며, 4대보험, 주5일근무, 월차, 건강검진 등 다양한 복지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지원시 이력서와 경력위주의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이메일(herbinlove@empal.com)로 제출하면 된다.

블랙박스는 캐릭터, 아바타, 애니메이터가 가능한 디자이너를 모집하고 있다. 웹사이트 리뉴얼, 이벤트 배너작성, 아바타/캐릭터 작업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디자이너잡 온라인 입사지원이나 담당자 이메일(ce0040@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주)상지앤컴퍼니는 경력 8년이상의 편집디자이너를 모집한다. 대졸이상의 학력소지자로 디자인 기획력과 감각, 풍부한 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채용중에 있다. 서류전형, 면접, 임원진 면접까지 총 3차에 걸친 전형으로 진행되고, 주5일근무, 4대보험, 연차, 식대지원 등의 복리후생이 마련되어 있다. 충원시 마감이며 이메일(breaktime50@naver.com)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amidesign는 정규직 편집 디자이너를 모집하고 있다. 3년이상 경력자로, 대졸이상의 학력과 1976년생 이후 출생자들만 지원할 수 있다. 담당업무는 대기업 브로슈어나 리플릿, 보고서 디자인 등이며, 4대보험, 주5일근무, 정기휴가, 인센티브제 등의 복리후생을 갖추고 있다. 충원시까지 모집중이며 이력서(희망연봉 기재)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이메일(k2-hwan@hanmail.net)이나 디자이너잡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 밖에도 (주)트라이브랜즈, 아마사소프트, 뷰티&컴퍼티등도 채용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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