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설립이념에 따라 낙후되었던 강원도 영동지역의 의료수준을 높이고, 지역 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6년 11월1일에 개원하였습니다.
연면적 9만8천여㎡에 현재 804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으로 일평균 외래환자 2,114명, 재원환자 707명을 진료하였으며, 연간 13,111건의 수술이 이뤄졌습니다.
개원 이후 강릉아산병원은 심장 수술, 신장 및 간 이식 수술, 암 수술 등 고난이 수술은 물론 영동권 유일의 신생아 집중치료실 운영, 방사선 암 치료를 위한 방사선종양학과 운영, 고압산소치료센터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 로봇수술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성공적인 의료 지원활동을 펼쳐 병원의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2021년 1월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되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1996년 11월 1일 강릉병원으로 개원
2002년 4월 1일 강릉아산병원으로 변경
2021년 1월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